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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015 지역신문 컨퍼런스 '대상'

안순자 기자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상 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5.11.07 11:33:58
  • 최종수정2015.11.08 14:58:04

'테크놀로지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지난 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5 지역신문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우병동 지역신문 발전위원장이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차지한 충북일보 안순자 기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충북일보=대전] '2015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충북일보 안순자 기자가 우수사례 부분 '대상'인 지역신문발전위원장상을 받았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컨퍼런스는 지난 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식문, 테크놀로지와 혁신'을 주제로, 12개 섹션에서 지역신문 35개 팀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3섹션 '지역사회를 바꾸는 새로운 힘'의 두 번째 발표자로 선 안순자 기자는 '도심의 변화를 일구다 : 도시재생 이야기'의 취재과정과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지역·주민 친화형 기획임을 강조했다.

지난 6일 열린 '2015 지역신문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순자(가운데) 기자와 본보 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안 기자는 지난 5월부터 3개월에 걸쳐 청주시의 쇠퇴한 원도심과 국내외 선진지인 부산광역시, 이탈리아 토리노·밀라노에서 펼쳐진 도시재생 활동을 집중 보도했다.

보도된 기획기사 20편은 성공적인 도시재생의 길을 모색하고, 방향성 제시를 통해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평이다.

안 기자는 "20편의 탐사보도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한 조각이었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다"며 "취재를 하며 도시재생의 주체는 결국 '주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2015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충청리뷰 육성준 등 3명의 기자는 '종이신문이 만든 스마트 미디어 카드뉴스 독자를 깨우다'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중부매일(김정미 등 2명)은 '인터랙티브! 디지털 모바일을 부탁해'로 '은상'과 '인기상'을 받았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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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