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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7 14:53:03
  • 최종수정2023.09.17 14:53:03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북지역 11개 시·군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민주당 세력의 조작뉴스를 통한 대선 공작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강력 범죄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충북도당 강당에서 조작뉴스·대선 공작을 규탄하는 대회를 열었다.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은 규탄사를 통해 "다시는 속지 말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회를 열게 됐다"며 "김대업 병풍 사건, 광우병, 세월호 공양설, 드루킹 사건, 후쿠시마 오염수 등 민주당은 조작 선동의 DNA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이런 행태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이번 조작뉴스, 대선 공작은 김만배와 신학림이 민주당과 사전 교감했다는 강한 의심이 든다"며 "사전 교감뿐 아니라 민주당과 공모 여부까지 확실히 밝혀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규탄 대회에는 이종배 위원장과 정우택 부의장, 박덕흠·엄태영 국회의원, 경대수·김진모·김정복·김수민 당협위원장, 도의원, 11개 시·군의워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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