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충주 25.4℃
  • 맑음서산 21.4℃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추풍령 26.0℃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맑음홍성(예) 23.7℃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고산 18.1℃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제천 23.9℃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4.9℃
  • 맑음보령 22.5℃
  • 맑음부여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10.11 18:33:19
  • 최종수정2015.10.11 18:33:15
[충북일보] 검찰이 청주대 김윤배 (현 청석학원 이사) 전 총장을 조만간 추가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청주지검에 따르면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김 전 총장의 추가 소환 일정이 조만간 잡힐 예정이다.

앞서 김 전 총장은 지난 4월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처음 소환된 뒤 교비횡령 의혹을 놓고 조사를 받았다.

이번 추가 소환에서는 총장직을 수행할 당시 교비를 법정전입금으로 위장해 청석학원 산하 초·중·고교에 지급한 내용이 다뤄질 가능성이 크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대학 교비를 예치한 대가로 은행에서 받은 7억7천만원을 법정전입금으로 위장해 지원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사립학교법 위반)로 김 전 총장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사건을 다룬다면 김 전 총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범비대위)'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