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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11 18:24: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일본 강진 쓰나미 발생 예상도

일본 동북부에서 규모 8.4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토해양부는 지진발생 당시 일본으로 향하던 국적 항공기는 없다고 11일 밝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나리타공항에 총 3대(대한항공 2, 아시아나 1)가 이륙 대기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피해는 없다.

그러나 센다이, 나리타, 하네다 공항이 정상화될 때까지 이곳으로 운항하는 국적 항공기의 운항을 중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토해양부 유병설 운항정책과장은 "예약승객들은 항공기 운항여부 확인 후 공항으로 출발할 것"을 당부했다.

국토해양부는 일본 지진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적극 대처하기 위해 비상상황반을 가동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이후 국적기 운항계획 편수는 나리타행 5편(대한항공 3, 아시아나 2), 하네다행 4편(대한항공 2, 아시아나 2) 등 총 9편으로 확인됐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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