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오전 9시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현안업무 보고회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후 2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시설점검 참관.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오전 9시 30분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열리는 제2회 한마음 그라운드골프대회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오후 2시 30분 제1육묘장에서 열리는 고추묘 출하 현장 방문. △송기섭 진천군수=21일 오전 11시 진천 화랑관에서 진행되는 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진천군 선수단 출정식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21일 오후 2시 증평장뜰시장에서 열리는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음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77회 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제1차 본회의)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0시 보은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물품 지정 기탁식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 오전 10시 옥천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8회 옥천군 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11시 제주도 신화월드에 열리는 '영동 축제 관광재단·제주
스웨덴의 한 속옷업체가 평양에 속옷을 뿌리겠다는 네티즌과의 약속을 지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웨덴 속옷회사 '뷔에른 보리' 대표가 최근 관광객을 가장해 평양을 방문한 뒤, 분홍색 속옷 살포에 성공한 사실을 전했다. 지난달 이 회사는 '거대한 유혹의 폭탄'이라는 이름의 홍보 이벤트로, "사랑과 유혹의 대량무기, 즉 자사의 섹시한 속옷이 가장 필요한 도시를 고르겠다"며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60%가 한국인으로 추정된 네티즌의 '짓궂은 장난'으로 북한 평양이 절대적인 표차로 최종 속옷 투하지로 선정됐다. 애초 항공기로 속옷 450벌을 상공에서 투하할 계획이었지만 평양의 지역 특성에 따라 첩보 작전 같은 은밀한 방법으로 미션을 수행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 리나 소데르크비스트 마케팅 이사는 "미션 수행 과정이 계획처럼 멋지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독재 국가에 속옷과 사랑을 뿌리는 데 성공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회사 대표는 속옷을 배포하기 위해 직접 관광비자로 평양에 들어갔고, '지정된 수행원'의 지속적인 감시 속에서 속옷을 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특
미국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나무랄데 없이 근사하다.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지아주에 사는 사진작가 - 디자이너 커플이 지은 것으로 버려진 창문들을 재활용해 건설했다. 겉에서 보면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보이고 속을 들여다보면 더욱 멋지다는 평이다. 집주인 커플은 2012년 별장 건설을 위해 하던 일을 잠시 접고 아이디어를 짜냈다. 인근의 헛간, 창고 등에서 모은 건축 자재 비용은 500달러였고, 커다란 나무 사이에 여러 개의 유리로 장식해 저렴한 비용으로 근사한 '유리 별장'을 지을 수 있었다. 지금 이 커플은 커다란 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편 이 별장은 해외 건축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인터넷뉴스부
일본에서 친구를 `빌려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클라이언트 파트너스`의 아베 마키 사장은 물질적 풍요 속에 살면서도 정신적 공허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외로움`을 아이템으로 삼아 2009년 일본서 `친구 대여` 사업을 시작했고 성업중이라고 밝혔다.일본 친구 대여 서비스의 주요 고객들은 아내를 잃은 60대 남성, 연인과 헤어진 뒤 새 인연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30대 직장인, 애인이 있지만 속내를 맘 놓고 털어놓을 상대가 필요한 20대 여성 등 다양하다.친구 대여 서비스를 통해 대여된 친구는 고객과 함께 쇼핑을 가거나 여행을 가는 등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해준다. 요금은 평균 시간당 3000~5000엔(3만3000원~5만5000원) 정도다. 직원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며 여성만 100명 이상이 등록돼 있고 의뢰 내용이 다양하기 때문에 노인 복지관련 전문 자격증이나 법무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도 대기하고 있다고 한다.또한 고객이 남성이고 응대하는 직원이 여성인 경우 직원의 신변 보호를 위해 한 방에 단둘이 있지 말 것, 신체적 접촉 금지, 직원은 술을 마시지 말 것 등의 규칙이 적용된다고 한다./인터넷뉴스부
미국에서 한 농부가 30억원을 호가한는 공룡 뼈를 캐내 화제다.최근 미국 몬타나주 헬 크리크에서는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서 최소 경매가 30억원의 가치가 있는 공룡 뼈를 발견했다. 이 공룡 뼈는 약 7000만년 전 이 지역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국제경매업체인 본햄 옥션 측은 “오는 11월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뼈를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본햄 옥션 자연사 전문가 톰 린드그렌은 “이 공룡은 역대 발견된 것 중 탑 20에 들만큼 가치가 높다” 면서 “박물관에 전시돼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티라노사우루스는 약 140만 파운드(약 24억원), 트리케라톱스는 56만 파운드(약 9억5000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밖에 네티즌들은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대박"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나도 이제 땅판다"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로또 맞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충북도내 대학생들 사이에 스웨덴의 속옷브랜드 '비외른 보리'의 이벤트에 투표하는 것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내용은 북한 평양 하늘에 섹시한 디자인의 속옷 450벌이 떨어진다면 무슨일이 생길까라는 것.·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였던 비외른 보리(Bjorn Borg)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자신의 이름으로 런칭한 스웨덴의 속옷 브랜드에서 색다른 이벤트를 전 세계적으로 진행,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비외른 보리는 투표 후에 진행될 속옷 투하 작전을 미리 31초의 동영상으로 제작, 네티즌들의 투표를 유도하고 있다. 'THE DROP'이란 제목의 이 영상은 세계 각국의 후보지 중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지역을 선정, 오는 31일 속옷 450벌을 하늘에서 뿌리겠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투표에서 10일 오후 3시 10분 현재 북한의 평양이 22,098표로 세계 각국의 지역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1위를 기록 중이다. 투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투표를 위한 인터넷 주소는 (http://thedrop.bjornborg.com)으로 하면된다. 실제로 북한이 투하지로 선정됐을 경우 속옷 450벌을 실은 비행기가 북한 상공을 날 수
'유리 보석 옥수수'가 보석 같은 생김새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일(현지 시각) 영국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등 외신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유리 보석 옥수수(Glass gem corn)'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마치 보석이 박힌 듯한 일명 '유리 보석 옥수수'는 관상용이 아니라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유리 보석 옥수수는 오클라호마 출신의 찰스 바네스라는 농부에게 처음 발견됐다고 한다. 바네스는 세상을 떠나기 전 친구인 그렉 쉔에게 옥수수 종자를 넘겼고, 쉔은 이를 다시 비영리 종자단체를 운영하는 빌 맥도먼에게 넘겼다.한편 유리 보석 옥수수는 미국의 비영리 종자단체 '네이티브 시즈(native seeds)'가 온라인을 통해서만 살 수 있다. 가격은 한 포대에 7.95달러(약 8500원)다. 유리 보석 옥수수에 네티즌들은 “유리 보석 옥수수, 모형인줄 알았는데 식용?” “유리 보석 옥수수,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유리 보석 옥수수, 아까워서 못먹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무게가 180kg에 달하는 괴물 오징어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80kg 괴물 오징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 된 사진은 지난 2일 스페인 깐따브리아 해안에서 발견된 오징어 사체의 모습으로, 특히 크기가 9m에 달하며 무게는 180kg에 눈알이 일반사람 머리 크기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이 괴물 오징어를 촬영한 사진작가는 "좀처럼 보기 힘든 생물을 촬영한 것은 마치 특권 같았다"라면서 "오징어가 아니라 바다괴물을 보는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괴물 오징어는 이후 지역 내 박물관에서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인터넷뉴스부
이집트 각 지역에서 군경과 반군부 세력이 충돌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부상당했다.지난 6일(현지시각) 보건부 관리는 이집트 곳곳에서 군경과 반군부 세력 충돌로 이 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앞서 군부 지지 진영과 반대 세력이 각각 시위를 예고해 유혈사태가 우려됐다.이에 이집트 내무부는 전쟁 승리 40주년 행사를 방해하는 모든 시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하지만 무슬림형제단을 주축으로 한 '정당성 지지를 위한 국민연합'은 "우리의 목표는 타흐리르를 혁명의 장소로 되돌려 놓는 것"이라며 시위에 나섰다.한편 이날은 지난 1973년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4차 중동전(10월6일 전쟁) 승리 기념 40주년을 이집트의 국경일이었다./인터넷뉴스부
사과나무 한 그루에 다른 종류의 사과 250종류가 열렸다는 소식이 화제다.최근 "잉글랜드 웨스트에 사는 폴 바넷 씨(40)의 자택 정원에 있는 한 그루 나무에 250종류의 사과 열렸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전했다.바넷 씨는 매해 겨울 다른 종의 사과나무를 접목시켜 수십 년간 이 사과나무를 길러왔다고.그는 인터뷰에서 "다양한 종류의 사과를 재배하고 싶었지만 정원의 면적에는 한계가 있어 한 그루의 나무에서 여려 종류의 사과를 만드는 방법을 택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가지가 넓게 펼쳐져 있고, 다양한 품종의 사과가 대량으로 열려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가능한가"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대단하다"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말도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미국 연방정부가 17년 만에 셧다운에 돌입했다.지난달 30일 미 상 하원은 건강보험 개혁안인 오바마케어의 존패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여 협상 타결에 실패했다. 이로써 새 회계연도가 시작된 1일 자정(현지시간, 한국시간 1일 오후 1시) 미 정부가 부분 폐쇄됐다. 미국이 셧다운 사태에 빠진 것은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1995년 이후 17년 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극우파가 예산을 볼모로 경제회복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미 정부폐쇄로 80만명의 연방정부 직원들이 무급휴가를 떠나게 되며 국립공원이 문을 닫고필수기능을 제외한 공공서비스 일제히 중단된다. /인터넷뉴스부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가 네티즌 사이에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는 ‘우아카리 원숭이’로 다른 원숭이와 달리 혈관이 피부 가까이에 있어 얼굴이 붉다. 오히려 얼굴이 빨간 원숭이 일수록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는 체중이 4㎏을 넘지 않는 작은 체구다. 나뭇잎과 과일 등을 먹는 식습관이 있다.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엉덩이가 아니라 얼굴이 빨갛네”, "아마존엔 없는게 없네"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자꾸보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통합 청주시의 숙원이던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면서 새로운 통합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현 청사 부지에 신축'이라는 전제로 사업이 시작됐다. 여러 차례의 공론화와 갈등 조정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지연됐지만,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시는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교통영향평가, 매장유산 발굴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고, 6월 중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8년 하반기가 목표다. 새로운 청사는 청주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도시의 중심이자,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틀을 세우다 신청사 건립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부지 안에는 40년 가까이 운영된 청주병원이 있었고 기존 청사 본관동을 철거할 것인가를 두고 지역사회 갈등이 팽팽했다. 시는 원칙 있는 행정과 유연한 협의를 통해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갔다. 청주병원의 경우, 시는 공익사업을 위한 법적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부지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병원 측과의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최종 후보지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분산특구 3개 유형 중 도가 신청한 '공급자원 유치형'은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앞으로 정부의 분산특구 추가 지정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유형과 계획 변경 등을 통해 유치 재도전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열어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과 유형을 보면 제주, 부산, 경기, 경북은 '신산업 활성화형', 울산, 충남, 전남은 '전력수요 유치형'이다. 이 중 신산업형은 신기술과 연계한 신사업 실증이 핵심이다. 분산 자원과 연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규제 특례가 부여되는 방식이다. 수요 유치형은 전력 수급 여유 지역에 다소비 산업을 유치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모델이다. 하지만 산자부는 공급 유치형의 경우 단 한 곳도 후보지를 선정하지 않았다. 산자부는 발전소 등의 구축이 필요해 단기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공급 유치형의 특성을 고려해 선정하는 않은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