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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07 11:01:48
  • 최종수정2013.10.07 11:01:48

이집트 각 지역에서 군경과 반군부 세력이 충돌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부상당했다.

지난 6일(현지시각) 보건부 관리는 이집트 곳곳에서 군경과 반군부 세력 충돌로 이 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부 지지 진영과 반대 세력이 각각 시위를 예고해 유혈사태가 우려됐다.

이에 이집트 내무부는 전쟁 승리 40주년 행사를 방해하는 모든 시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무슬림형제단을 주축으로 한 '정당성 지지를 위한 국민연합'은 "우리의 목표는 타흐리르를 혁명의 장소로 되돌려 놓는 것"이라며 시위에 나섰다.

한편 이날은 지난 1973년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4차 중동전(10월6일 전쟁) 승리 기념 40주년을 이집트의 국경일이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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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