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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폐쇄…필수기능 이외 업무 정지

  • 웹출고시간2013.10.01 13:55:12
  • 최종수정2013.10.01 13:55:09
미국 연방정부가 17년 만에 셧다운에 돌입했다.

지난달 30일 미 상 하원은 건강보험 개혁안인 오바마케어의 존패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여 협상 타결에 실패했다. 이로써 새 회계연도가 시작된 1일 자정(현지시간, 한국시간 1일 오후 1시) 미 정부가 부분 폐쇄됐다.

미국이 셧다운 사태에 빠진 것은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1995년 이후 17년 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극우파가 예산을 볼모로 경제회복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미 정부폐쇄로 80만명의 연방정부 직원들이 무급휴가를 떠나게 되며 국립공원이 문을 닫고
필수기능을 제외한 공공서비스 일제히 중단된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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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