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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24 16:47: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생태 판매가 방사능 위험성으로 인해 전면 중지됐다.

24일 농협충북유통에 따르면 1마리 2천980원에 판매했던 생태를 지난 23일부터 수산물 코너에서 제외 시키기로 했다.

생태 판매 중지 이유에 대해 농협충북유통측은 "생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산이 방사능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농협충북유통은 그동안 판매하고 있던 생태의 재고 물량이 22일 모두 소진됐지만 다시 물량을 확보치는 않기로 결정했다.

농협충북유통 관계자는 "지금은 국산 생태가 없어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일본산 비중이 85%나 차지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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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