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윤진식의원, 중부내륙선철도 '복선 필요, 설계는 예정대로'

  • 웹출고시간2011.03.06 13:16: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윤진식국회의원(충주,한나라당)은 최근 중부내륙선철도 건설과 관련, "장래 효율성을 위해서는 복선화가 필요하다"고 역설.

윤의원은 지난달10일 국토해양부가 단선으로 추진되는 중부내륙선철도 실시설계용역심의와관련해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이를 중단토록 한데 대해 우건도충주시장을 비롯, 이시종충북지사 등 주민들이 '선 단선철도 건설, 후 복선화 검토'를 주장하며 반발해 국토부가 '당초 계획대로 단선철도 추진, 추후 복선화 검토'를 발표하자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단선철도 건설을 추진하되 장래 효율성을 위해서는 복선화가 돠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