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9.9℃
  • 박무서울 5.1℃
  • 구름많음충주 -2.0℃
  • 흐림서산 1.0℃
  • 연무청주 2.0℃
  • 박무대전 1.4℃
  • 흐림추풍령 -2.3℃
  • 연무대구 0.1℃
  • 연무울산 3.9℃
  • 박무광주 2.4℃
  • 맑음부산 7.9℃
  • 구름많음고창 -0.4℃
  • 안개홍성(예) -0.3℃
  • 맑음제주 6.9℃
  • 구름많음고산 7.4℃
  • 구름많음강화 4.3℃
  • 구름많음제천 -4.2℃
  • 흐림보은 -2.5℃
  • 구름많음천안 -1.1℃
  • 흐림보령 3.0℃
  • 흐림부여 -1.1℃
  • 흐림금산 -1.8℃
  • 맑음강진군 -1.1℃
  • 구름많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엄태영, 김문수 후보 돌풍 주역

엄, 지지기반 약한 김 후보 위해 당내 30명 재선 모임 회장 실력 발휘 지지율 상승 성과
한덕수 단일화 성공하면 대선 승리…"누구도 단일화 과정서 자기 욕심 내면 안돼"

  • 웹출고시간2025.05.06 15:31:27
  • 최종수정2025.05.06 15:31:27
[충북일보] 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과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엄태영(제천·단양) 의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내 기반조차 없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을 대선 후보로 부상시킨 조력자 중 한사람으로 엄 의원이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당내 30명 재선의원 모임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엄 의원은 김 후보와 특별한 인연은 없다.

자신과 비슷한 정치경력과 성격이 마음에 들어 자발적으로 김 후보 캠프에 참여해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으면서 당원들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했다.

김 후보는 과거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3선(15~17대) 국회의원을 지낸바 있지만 강산이 두 번 바뀐 오래 전의 일로, 요즘 당원들과의 소통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국회의원 경력에서 단체장 경력까지 저하고 비슷한 점이 많은 인물이잖아요. 저도 단체장 8년(제천시장) 했고 김문수 후보도 단체장 8년(경기지사) 했고 국회의원도 세 번 했고 또 장관까지 한 소신있는 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엄 의원의 김 후보캠프 합류는 주요했다.

김 후보는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53%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43.47%)를 꺾고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한 최종 경선에서 김 후보는 당원투표 61.25%(24만6천519표)를 얻어 한 후보(38.75%, 15만5천961표)를 20%p 이상 크게 앞섰다. 여론조사도 51.81%를 받아 한 후보(48.19%)보다 앞섰다.

앞으로 남은 숙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성사여부다.

엄 의원은 "지금부터는 한 전 총리와 단일화해서 9부 능선을 넘는 것이다"며 "9부 능선만 넘으면 정권 재창출을 확신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단일화 과정에서 김문수 후보가 지든 이기든 어차피 공동 정권"이라며 "한덕수 전 총리가 이겨 대통령이 되면 김문수 후보는 국무총리를 하면 된다. 어떤 누구도 단일화 과정에서 자기 욕심을 위해서 딴 소리나 이간질하거나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이낙연 등 반이재명 세력과의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이준석 후보든 이낙연 후보든 우리가 안고 갈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며 "단일화가 아니라도 지지 선언을 유도하든지 여러 가지 정치력을 발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