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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10 10:38:28
  • 최종수정2017.03.10 10:38:28
◇2016년 12월

▶9일 국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헌법재판소에 소추의결서 헌법재판소 제출

▶12일 주심과 재판장 모두 참여하는 첫 재판관 회의

▶15일 헌재,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기록 제출 요구

▶22일 탄핵심판 제1회 준비절차기일(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증인 채택)

▶23일 헌재, 박 대통령 관련 수사기록 검찰과 법원에 요청

▶26일 헌재, 박 대통령 수사기록 확보

▶27일 탄핵심판 제2회 준비절차기일

▶29일 박 대통령 대리인단, 박 대통령과 첫 만남

▶30일 탄핵심판 제3회 준비절차기일(이재만, 안봉근, 윤전추, 이영선 증인 채택)

◇2017년 1월

▶1일 박한철 헌재소장 "탄핵심판 최대한 빨리 진행 위해 노력"·박 대통령, 청와대서 기자간담회

▶3일 탄핵심판 1회 변론기일(박 대통령 출석 없이 9분 만에 종료)

▶25일 박 대통령 '정규재TV'와 인터뷰 공개

▶31일 박한철 헌재 소장 퇴임

◇2017년 2월

▶1일 탄핵심판 10회 변론기일(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첫 변론기일)

▶23일 국회 소추위원단 최종준비서면 제출 기한

▶26일 박 대통령 최종변론 불출석 결정

▶27일 오후 2시 최종변론·대통령 대리인단 최종 종합준비서면 제출

◇2017년 3월

▶6일 박영수 특별검사 수사결과 발표·대법원,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후임에 이선애 변호사 지명

▶8일 헌재, 탄핵심판 선고일 10일 오전 11시 진행 확정 발표

▶10일 오전 11시 박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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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