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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탄핵 헌재 심판일 예측 역술가 주목

노병한 박사 3월 10일

  • 웹출고시간2017.03.08 18:23:01
  • 최종수정2017.03.08 18:23:01
[충북일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심판이 3월10일이라고 예측한 역술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 소장은 지난해 12월23일 자신의 블로그에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심판이 3월10일'이라고 예측해 이번 헌법재판소의 발표가 이를 입증해주었다.

노 박사는 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권도전 포기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내놔 다시한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이와함께 '김종인 3월둘째주 탈당 대권도전' 이라는 내용도 블로그에 올리는 등 최근 전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 '문재인 4월4일 이후 역전당할 수 있다'는 예언도 지난달 2일 예측하기도 하는 등 정치칼럼을 연재해오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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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