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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품바축제 막 내렸지만 기부행렬 시작

예총, 새마을지도자협 등 유니세프 기금 전달

  • 웹출고시간2013.05.29 11:03: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9일 군수실에서 음성예총 관계자들이 이필용 군수에게 유니세프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14회 음성품바축제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품바축제 참여 단체들의 기부가 이어져 역대 최대의 축제라는 평가의 마침표를 찍었다.

29일 품바 축제를 주관한 음성예총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음성군 협의회, 밝은사회음성클럽, 한국품바예술협회, 음성예총 음악협회 합창단이 군청을 방문해 유니세프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총 기금은 523만950원으로, 품바축제 기간 동안 음성예총의 '사랑의 동전던지기',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의 '사랑나눔 장터' 등의 운영을 통한 모금액과 품바왕 선발대회 본선을 주관한 밝은사회클럽, 한국품바예술협회 등의 기부금이 한데 모인 것이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돼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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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