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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도내 누적 확진자 88명

청주 40대 여성·진천 카자흐스탄인 확진 판정

  • 웹출고시간2020.08.18 09:51:45
  • 최종수정2020.08.18 09:51:45
[충북일보]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17일 청주 거주 4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시 한도병원에 입원 중인 모친의 병문안을 다녀온 A씨는 모친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듣고 진단검사를 받았고, 17일 밤 11시 30분께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와 함께 사는 남편과 딸 2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현재 A씨는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에는 진천에 사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10세 미만 아동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아동은 17일 부친을 만나기 위해 입국했으며, 입국 당시 받은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아동을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추가 확진자 2명의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8명으로 늘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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