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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코로나19 확진자…어린이집 교사, 주민불안 '증폭'

원생·가족 격리, '동선 파악' 문의 빗발

  • 웹출고시간2020.02.25 11:50:17
  • 최종수정2020.02.25 11:50:17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충주시에서도 25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35세 여성으로 충주 A어린이집 교사다. 해당 여성은 24일 발열증상이 있어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실에 내원했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5일 확진자로 판정났다.

확진자는 곧 충주의료원으로 이송,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조치됐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해당 교사가 근무하는 어린이집의 부모와 원생을 격리 조치했다.

시는 질병관리본부, 도 역학조사반과 함께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주민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어린이집 교사가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계기관에 동선을 파악해 달라는 문의가 빗발쳤다.

특히 해당 교사가 근무했던 A어린이집과 3월부터 출근 예정이었던 B어린이집 사이 혼선이 빚어지면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주민 민원이 이어졌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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