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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철도박물관 유치에 힘 모아 달라"

이승훈 시장 청주시기관·단체장 회의서 강조
도덕성 회복 운동 등 3대 시민운동 참여 당부

  • 웹출고시간2016.07.17 18:50:37
  • 최종수정2016.07.17 18:51:22

이승훈 시장이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청주시기관단체장 회의에서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와 청주 3대 시민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청주] 이승훈 청주시장이 기관단체장 회의에서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와 '청주 3대 시민 운동'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훈 시장은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기관단체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청주시장은 국립철도박물관 청주 오송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을 준 충북도민과 각급 기관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국립철도박물관이 청주 오송에 유치되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기관단체장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최근 각종 강력범죄, 학교주변 교통사고, 1인당 쓰레기 배출량 등이 전국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청주의 이미지가 퇴색되고 있는 것을 자각하고 중부권 핵심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시민이 주도하는 도덕성 회복운동, 아이도 시민운동,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등 '청주 3대 시민운동'을 소개하고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청주에서 오는 9월1~8일 열리는 '2016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과 9월2~8일 열리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도 적극적인 참여·홍보를 요청했다.

각 기관단체장들의 현안 설명과 협조도 이어졌다.

이능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청주권관리단장은 집중호우와 태풍을 대비한 시설물, 건설공사 점검 조치 등 광역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관리·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홍보했다.

조병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장은 동남지구 및 모충지구 개발사업 추진과 노년층 일자리 창출 및 노후된 주거시설 보수,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홍보했다.

이승우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장은 지난해 9월 국내선 진에어 신규 취항, 올해 3월 국제선 이스타항공 중국 닝보 노선 신규 취항으로 운항 29.2%, 여객 37.3%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설명한 뒤 전년동기 35만 4천명의 여객이 증가해 청주공항 개항 이래 최대인 여객수송 256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연규 청주시새마을회장은 국립철도박물관 청주유치에 노력하고 청주 3대 시민운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시민'을 지향하는 새마을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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