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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24 13:22:08
  • 최종수정2016.05.24 19:49:26

이시종 충북지사가 24일 오전 집무실에서 국립철도박물관 청주 오송 유치를 위한 50만명 시민서명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가 국립철도박물관의 청주 오송 유치를 위한 50만명 범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청주시청에서 열린 국립철도박물관 청주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24일 이시종 충북지사는 가장 먼저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 지사는 "국립철도박물관의 최적지는 미래철도의 중심지인 충북 오송"이라며 충북도민의 적극적인 서명운동 참여를 당부했다.

서명운동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청주시민 30만명과 청주 제외 각 시·군 20만명 등 총 50만명이 목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다음달 서명운동이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며, 국립철도박물관 후보지로서 충북 오송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철도박물관 충북 오송 유치를 위한 도민 역량 결집 등 유치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국립철도박물관은 국내·외 관람객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을 수 있는 매머드급 관광상품"이라며 "청주국제공항, 오송역, 청남대 등과 연계해 충북관광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청주시의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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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