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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새누리 충북도당 제2경부 저지 동참하라"

  • 웹출고시간2014.05.18 15:06:22
  • 최종수정2014.05.18 15:06:40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18일 성명을 통해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저지를 위한 새누리당 충북도당의 동참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새누리당이 지방 공약으로 발표한 제2경부고속도로는 6조 7천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이면서도 충북을 경유하지 않고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사업이다"고 말했다.

새정치는 이어 "충북이 빠진 제2경부는 충북에 가져올 효과는커녕 오히려 발전을 위축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충북이 빠진 제2경부 건설을 지방공약으로 발표한 새누리당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새정치는 그러면서 "충북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제2경부 보다 중부고속도로 호법~서청주 구간 6차선 확장이 더 시급하다"며 "만일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중앙당 눈치를 보기에 급급해 한다며 160만 도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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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