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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충북도당, 이 지사 보호보다 도민입장 대변하라"

  • 웹출고시간2016.05.16 15:12:34
  • 최종수정2016.05.16 15:12:34
[충북일보]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16일 성명을 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이시종 지사 보호에 혈안이 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자당 소속 도지사 입장보다는 충북도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관철을 위해 발 벗고 나서라"고 촉구했다.

도당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책임론을 제기하기 이전에 먼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2015년 9월9일 자당소속 충청권 단체장, 국회의원 모임에서 어떤 논의가 진행됐는지, 왜 여기서 합의한 내용들을 쉬쉬하고 있는지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라며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이런 일련의 과정들에 대해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민주 충북도당은 이런 정치공방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우선 더민주에 복당신청을 한 이해찬 의원과 자당 소속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세종역 포기각서를 먼저 받아와야 할 것"이라며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관련해서도 이시종 지사가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도록 적극 노력하라"고 요구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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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