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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30 16:04:33
  • 최종수정2017.07.30 19:49:33

제2경부고속도로 청주남이분기 유치위원회가 황영호 시의장을 만나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청주 경유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제2경부고속도로 청주남이분기 유치위원회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키로 한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청주 경유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위원회는 30일 보도자료를 내 "청주에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찾아왔다"며 "국토부에서 지난 27일 제2경부고속도로를 민간사업에서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확정 했고 우리 지역의 정치권에서도 직접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원회는 "고속도로의 이익 여부를 반영했던 부분을 백지화하고 이제 재정사업으로서 꼭 거쳐 가야 하는 가능한 새로운 노선, 처음 취지에 맞는 노선으로 바꿔야 한다"며 "안성~서세종 노선이 아닌 안성~청주 남이분기 노선이나 안성~동세종(부강) 노선 중 하나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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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