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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회 전국체전 영광의 얼굴들 - 충북체고 이민현

남자 고등부 3천m 장애물 정상

  • 웹출고시간2011.10.10 17:42: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체고 이민현(왼쪽)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체고 이민현(3년)이 전국체전 출전 사상 처음으로 주 종목인 육상중장거리에서 짜릿한 금 맛을 봤다.

이민현은 10일 '92회 전국체전' 5일째 경기도 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고부 3천m 장애물 결승에서 9분21초61로 그리던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현은 2009년 대전 전국체전 남고부 10km 단축마라톤에서 19위를, 지난해 남고부 10km 단축마라톤에서 8위를, 지난 8월 40회 추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남고부 5천m에서 금메달을 각각 차지하는 등 기량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

급기야 이번 전국체전에서 전략종목인 3천m 장애물 경기에 출전해 체전 출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을 맛봤다.

이민현은 11일 10km 단축마라톤에 출전해 다시한번 금 사냥에 나선다.

/고양=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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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