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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11 18:27: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1일 92회 전국체전 정구 종목에서 21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음성고 정구부원들이 충북체육계 임원 등과 함께 우승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음성고 정구부가 21년 만에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고는 11일 경기도 안성시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92회 전국체전 6일째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도 안성고를 3대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1990년 충북 전국체전에서 음성군청 남상수 감독과 옥천군청 주정홍 감독이 합작해 우승을 차지한 이후 꼭 21년 만이고 전국체전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음성고는 2대2로 맞선 마지막 복식 경기에서 황영인(1년)·이준희(1년)가 안성고 조를 물리치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음성고는 올 시즌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 음성고는 지난 9월 2011년 전국추계중고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고 정찬재 감독은 "21년 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일궈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고양=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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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