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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기후변화주간 맞아 저탄소 생활 실천해요"

  • 웹출고시간2024.04.24 15:16:21
  • 최종수정2024.05.09 14:32:46

청주시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청주시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앱 화면.

ⓒ 김희정 시민기자
[충북일보]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70년 처음 제정된 기념일이다.

UN총회에서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시작됐으며, 192개국에서 10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부터 기념일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는 소등행사다. 국민들에게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지구의 날 당일 오후 8시에 10분간 전국 모든 건물에서 전등을 끄는 것이 골자다.

청주시에서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해당 기간 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 다짐 대회와 동시다발 쓰레기 줍깅, 소등행사, 청주시민 탄소중립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다.

19세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기후행동 1.5℃ 앱(APP)을 내려받고 회원가입 한 뒤 상단 메뉴탭→챌린지→탄소중립챌린지→청주시 챌린지 경로로 신청하면 된다. 접속코드는 CJ2024다.

이 챌린지는 크게 두가지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탄소중립 실천 인증사진을 올려 실천일기를 작성하거나 탄소중립 퀴즈에 참여하면 점수가 적립된다.

탄소중립 실천 수칙으로는 △가까운 곳은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잔반 남기지 않기 △텀블러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등 일상 속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행동 10가지가 제시됐다.

시는 챌린지에 참여한 시민 중 총 46명(고득점 순)에게 청주페이 또는 모바일 상품권 최대 5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기념일과 이벤트를 계기로 저탄소 생활 실천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활 속 작은 변화지만 맑고 깨끗한 청주를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김희정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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