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라이트월드 사태, 새 국면 맞아

충주시-라이트월드, 중재안 논의
'지테이너' 활용 방안 등 조율

  • 웹출고시간2021.07.29 17:32:16
  • 최종수정2021.07.29 17:32:16

무술공원 지테이너 모습.

ⓒ 충주시
[충북일보] 극한 대치를 이뤘던 충주 라이트월드 사태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

29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라이트월드 상인들이 제안한 중재안을 신중히 검토 하고 있다.

상인들은 라이트월드가 문을 닫아도 상가 영업을 계속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재 철거 중인 라이트월드 안에는 컨테이너 형태의 상가 건물인 '지테이너' 3동이 있다.

지테이너는 제작 업체의 소유라서 이전을 위해 업체 관계자와 협의해야 한다.

시 담당부서는 28일 업체 관계자를 만나 상인들의 제안을 설명하고 '지테이너' 이전을 위한 구체적 논의를 시작했다.

시는 기부채납을 받아 사용권을 주는 방식과 시 자체 매입 후 사용하는 방식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고민 중이다.

무술공원 지테이너 모습.

ⓒ 충주시
상인들과 논의해 매입 방식이 정해지면 시는 정확한 비용 산출을 위해 감정평가를 할 계획이다.

비용이 정해지면 충주시의회에 공유재산 매입과 관련 예산 승인을 받아야 한다.

라이트월드 상인들은 지난달 초부터 충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구제 대책을 요구해 왔다.

최근에는 전단 살포, 시장실 무단 점거 시도, 집단 투신 예고 등으로 강하게 반발했다.

충주라이트월드는 빛 테마파크를 표방하며 2018년 4월 충주세계무술공원에 문을 열었다.

하지만 사용료 체납, 3자 전대 행위, 공원 훼손 등의 문제가 불거졌고, 결국 시는 2019년 10월 사용수익허가를 취소했다.

라이트월드 유한회사 측은 사용수익허가 취소 취소소송으로 맞섰으나, 대법원은 지난 4월 충주시의 손을 들어줬다.

라이트월드는 현재 무술공원 원상복구를 위한 행정대집행이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인들과 잘 협의해 잡음 없이 마무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트월드 상인 대표는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지테이너와 관련해 충주시와 지속해서 협의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라이트월드가 있던 자리에는 국립충주박물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