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라이트월드 시유지 사용수익허가 취소

라이트월드 '법적 대응' 전망…당분간 논란 지속

  • 웹출고시간2019.10.29 15:33:45
  • 최종수정2019.10.29 15:33:45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가 충주라이트월드의 시유지 사용수익허가를 취소했다.

라이트월드 측은 행정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제기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여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충주시는 29일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공원부지 14만㎡를 사용 중인 유한회사 라이트월드에 이 공원부지 사용수익허가 취소를 통보하는 공문을 보냈다.

라이트월드의 사용료 체납, 불법 전대행위(제3자 사용수익), 재산관리 해태 등 관련법령 위반이 지속됐고 허가조건상 자료제출, 시의 주의요청 등에 대한 지시불이행의 사유로 취소를 결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2018년 2월 이 땅을 5년 동안 임대하는 내용의 약정을 시와 체결한 뒤 지난해 4월 빛 테마파크 충주라이트월드(Chung Ju Light World)를 오픈했다.

하지만 임대료 체납과 불법 전대 등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시는 이달 초 사용수익허가 취소 방침을 사전 예고한 뒤 지난 15일 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문을 진행했다.

시는 "회사는 허가취소 유예를 요구하고 있으나 시는 그동안 충분히 (허가취소 사유를 해소할)시간을 줬다"며 "31일자로 사용수익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의 사용수익허가 취소에 따라 라이트월드는 11월부터 무단점유 상태에 놓이게 된다.

시설물 철거와 원상복구 의무도 생긴다.

그러나 라이트월드는 시의 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의 사용수익허가 취소를 둘러싼 라이트월드와의 송사가 종결될 때까지 시가 시설물 강제 철거에 나서는 행정대집행은 현실화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최종 판결 전까지 영업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라이트월드는 내달 29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총상금 3억 원을 내건 성탄축제 '슈퍼 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 개최를 추진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