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과학벨트 입지 5월말 '윤곽'

이주호 "일정 앞당길 것"

  • 웹출고시간2011.04.12 19:43: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위원회 위원장인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12일 "과학벨트 입지선정을 5월말이나 6월 초 등 최대한 빨리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이 "과학벨트 입지선정이 늦어질수록 갈등과 오해가 불거지는데, 공항문제와 달리 전문가들이 다 모여 있기 때문에 즉석에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이날 "(과학벨트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빨리 통합해 과학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변재일 교과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과학기술발전과 기초과학발전을 위한 기반을 충실히 하기 위해 과학벨트가 분산배치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국회의원들과 과학기술계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통합배치를 강조했다.

한편 과학벨트 입지를 결정할 과학벨트위원회의 분과위인 입지평가위원회는 13일 2차 회의를 갖고 심사평가 계획안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과학벨트위는 이날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를 한 곳에 건설하는 안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 김홍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