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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상장사 주간 동향 - 멕시코 경제사절단 참여기업은

  • 웹출고시간2016.03.31 17:01:40
  • 최종수정2016.03.31 20:18:37
[충북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일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3개, 중소·중견 95개, 공공기관·단체 32개, 병원 4개 등 총 144개사 145명으로 구성됐다. 중소·중견기업의 멕시코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체 참가기업 중 88%인 95개사를 중소·중견기업으로 채웠다. 충북에서는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유니더스' 박재홍 이사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G화학(청주시 청원구·051910)=30일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의 지난해 연봉이 공개됐다. LG화학 CEO 박진수 부회장은 지난해 17억9천400만원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에서 LG유플러스 CEO로 이동한 권영수 부회장은 9억300만원을 LG화학에서 받았다. 31일 주가는 전날보다 1.06%(3천500원) 떨어진 32만7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청주시 흥덕구·000660)=28일 박정호 ㈜SK 대표이사 사장이 보통주 1천9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박 사장은 지난 18일 하이닉스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31일 주가는 전일대비 1.75%(500원) 하락한 2만8천150원에 장 마감됐다.

◇셀트리온제약(청주시 청원구·068760)=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 동생 서정수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30일 공시를 통해 242만7천184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8천240원이며 행사금액은 200억원이다. 상장예정일은 내달 18일이다. 31일 주가는 전날보다 0.6%(100원) 오른 1만6천650원에 장 종료됐다.

◇에스에스컴텍(음성군 삼성면·03650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이자율은 5.0%, 만기일 2019년 3월29일이다. 31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2천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니더스(증평군 증평읍·044480)=중국 업체에 대한 대규모 공급계약 추진설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중국업체와 콘돔공급에 대해 기본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29일 답변했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주가는 31일 전일대비 5.91%(750원) 하락하며 1만1천950원으로 장 종료됐다.

◇에코프로(청주시 청원구·086520)=28일 공시를 통해 임시주주총회 결과 전지사업부문 물적분할 승인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31일 주가는 전날보다 1.85%(200원) 떨어져 1만600원에 거래 마감됐다.

◇폴리비전(청주시 청원구·032980)=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를 '바이온'(BYON Co.,Ltd.)으로 변경한다고 30일 공시했다. 31일 화장품 사업 진출을 위해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필증'을 취득했다고 밝히며 전일대비 8.4%(170원) 상승한 2천195원으로 장 마감했다.

/ 김희란기자 khrl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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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