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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상장사 주간 동향 - 중소기업 지원사업 강화

  • 웹출고시간2016.01.21 15:19:55
  • 최종수정2016.01.21 15:19:54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강화된 중소기업 지원 내용을 연이어 발표했다. 올해 충북 중소기업 등에 공급되는 정책금융은 5조6천억원 가량이며 연구장비 공동활용 사업으로 187억원이 지원된다. 충북지방중기청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5조6천403억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9% 증가한 규모다.

20일 발표한 '2016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에 승인을 얻은 중소기업은 10여 개 대학·연구기관에서 보유한 720여대의 연구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장비이용료의 60~70%까지 3~5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일양약품(음성군 금왕읍·007570)=다음달 1일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가 국내에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출시된다. 그동안 2차 치료제로만 쓸 수 있었던 슈펙트는 세계에서 네번째, 국내에선 최초로 개발한 백혈병 치료제다. 21일 주가는 전날보다 4.62%(3천원) 떨어진 6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에스컴텍(음성군 삼성면·036500)=19일 혜주시유원화양정밀부건유한공사를 홍콩회사에 60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혜주시유원화양정밀부건유한공사는 휴대폰 및 전자부품 내·외장재 생산 업체다. 21일 주가는 전일대비 3.97%(75원) 하락한 1천815원에 장 종료됐다.

◇네패스(청주시 청원구·033640)=18일 디자인 회사 이노디자인과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네패스의 선도적인 반도체 기술력과 이노디자인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사물인터넷 시장 공략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개발키로 합의했다. 21일 주가는 전날보다 1.66%(90원) 떨어져 5천340원에 장 마감됐다.

◇유유제약(제천시 왕암동·000220)=유승필 유유제약 회장은 회사 주식 20만주(3.14%)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유 회장의 지분율은 35.56%로 감소했다. 21일 주가는 전일대비 0.79%(100원) 상승해 1만2천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세아시멘트(제천시 송학면·183190)=제천 아세아시멘트 노동조합은 19일 송학면 북부지역의 7개리와 영월군 주천면 일대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쌀 2천200kg을 전달했다. 21일 주가는 전날보다 0.63%(600원) 떨어져 9만4천700원으로 장 마감했다.

◇보성파워텍(충주시 주덕읍·006910)=18일 공시를 통해 두산중공업㈜과 151억7천875만원의 '고성하이화력발전소 1호기 철골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액대비 1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31일까지다. 21일 주가는 전날보다 1.91%(95원) 떨어진 4천880원에 장 종료됐다.

/ 김희란기자 khrl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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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