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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09 15:11:10
  • 최종수정2017.04.09 15:11:10

무소속의 나용찬 후보가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 엄재천기자
[충북일보=괴산] 4·12 괴산군수 보궐선거 사전투표 최종투표율은 최종 16.45%로 집계됐다.

8일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8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는 유권자 3만4천622명 가운데 5천69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14년 6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최종투표율 18.9%보다 3.45%p 낮은 수치다.

당시는 유권자 3만3천704명 가운데 6천38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해 20대 총선 사전투표에는 유권자 3만4천201명 중 5천61명이 투표해 14.8%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보다 1.65%p 증가했다.

사전투표함은 선관위로 옮겨져 선거당일인 12일 오후8시까지 보관한 후 개표장소로 옮겨지게 된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6명이 출마했는데 유일하게 무소속의 나용찬 후보만이 사전투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괴산/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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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