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충주 25.4℃
  • 맑음서산 21.4℃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추풍령 26.0℃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맑음홍성(예) 23.7℃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고산 18.1℃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제천 23.9℃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4.9℃
  • 맑음보령 22.5℃
  • 맑음부여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단수사고지역 지원대책 추진반 운영

상수도사업본부, 3개팀 23명 구성… 수질검사·기압장 신설 등 추진

  • 웹출고시간2015.09.08 17:03:21
  • 최종수정2015.09.08 19:46:33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사고지역 지원대책 추진반을 꾸려 단수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조기 수습대책에 나선다.

이중훈 본부장이 총괄지위를 맞고 운영총괄팀등 3개팀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사고 수습완료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단수피해지역 특별 수질검사 △요금감면규정 정비를 위한 수도급수조례 개정 △피해상가 이용활성화 △옥외검침시스템, 절수기 설치 등 주민편의시책 추진 △가압장 신설, 노후관 정비 등 상수도시설 확충 △배수지 청소 우선 실시 △위기대응 매뉴얼 정비 등을 추진한다.

이중훈 본부장은 "상수도사업본부 자체적으로 단수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단수사고지역 지원대책 추진반을 편성하게 됐다"며 "단수사고 예방과 주민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