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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8.03 19:34:32
  • 최종수정2015.08.03 19:34:20

3일 오전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과 지역구 의원 10여명이 상수도관 이음 공사로 촉발된 단수 사태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로부터 단수 원인 등을 보고 받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의회는 3일까지 사흘간 지속된 수돗물 단수 사태 진상조사와 사후 대책 마련을 위한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의회는 9월 열릴 임시회 때 통합정수장 시설공사 관련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 시의회 차원의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설계, 시공, 관리감독, 자재 등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누수 사고의 원인을 밝혀낼 방침이다.

또한 이번 단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음식점 등에 대한 보상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등 시의원들은 이날 지북동 통합정수장 현대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한 뒤 신속한 대책을 주문했다. 이어 단수 지역 비상 급수활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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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