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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충북도당 "단수대란 공무원 문책은 꼬리 자르기 불과"

  • 웹출고시간2015.08.09 16:29:35
  • 최종수정2015.08.09 16:29:33
[충북일보]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이 지난 7일 성명을 내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외압에 못 이겨 사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승훈 청주시장이 상수도사업본부장에게 단수대란의 책임을 물어 사퇴를 강요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도당은 "이는 꼬리 자르기의 전형"이라며 "상수도사업본부장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진짜 책임을 져야 할 이승훈 청주시장은 슬그머니 빠져나가겠다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승훈 시장은 단수대란 초기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 장본인"이라며 "지금 중요한 것은 공무원 문책이 아니라 이승훈 시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단수대란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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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