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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7 13:18:36
  • 최종수정2024.05.07 13:18:36
[충북일보] 증평군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이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뭉쳤다.

군은 7일 각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로 결성된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단을 위촉했다.

홍보대사단은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 이인석 전 이랜드서비스 대표, 가수 구재영, 손병천 양복명장, 문병삼 한식명장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평소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여러 지역사회를 돕는 방안을 찾아오다 각자 인연이 있어 애정을 두고 있던 증평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됐다.

위촉장을 수여 받은 홍보대사단은 이날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의미있게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영관 상임대표는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군 발전에 일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각지에서 증평으로 향하는 기부의 손길이 넘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훌륭한 분들이 고향사랑기부 홍보대사로 나서 주셔서 기대가 크다"며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나날이 확대되도록 적극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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