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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상반기 고향사랑기부금 1억 돌파…작년보다 142% 증가

  • 웹출고시간2024.07.22 15:16:07
  • 최종수정2024.07.22 15:16:25
[충북일보]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은 충북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6월말 기준으로 기부는 1천3건, 금액은 1억1천135만100원이다.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모금액이 감소한 상황이지만 충북은 늘어났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233%(702건), 금액은 142%(6천532만6천700원)가 증가했다.

도는 도내외 기관을 직접 찾아가 현장 홍보에 주력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올 상반기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주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완주군) 등 외부기관 12곳을 방문해 충북 고향사랑기부제와 우수 답례품을 홍보했다.

도 관계자는 "충북 이외 지역의 주소자만 충북도에 기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 기관을 찾아 현장 홍보를 한 것이 모금 확대에 효과를 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내년부터 기부 상한액이 5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함에 따라 고액기부자를 위한 고가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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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