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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충주향우회, 고향사랑기부금 충주시에 전달

  • 웹출고시간2024.03.27 16:11:52
  • 최종수정2024.03.27 16:11:52
[충북일보] 재경충주향우회는 27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변영섭 회장을 비롯해 이상춘 수석부회장, 김태정 부회장, 주광태 부회장, 류연석 사무총장 등 제8대 임원진이 함께 참석했다.

제8대 재경충주향우회는 오는 4월 2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향후 3년간 활동하게 된다.

변영섭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고 항상 충주시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고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재경충주향우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충주시의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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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