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2℃
  • 맑음강릉 28.2℃
  • 맑음서울 29.7℃
  • 맑음충주 30.8℃
  • 맑음서산 27.6℃
  • 맑음청주 29.8℃
  • 맑음대전 29.7℃
  • 맑음추풍령 29.6℃
  • 맑음대구 32.2℃
  • 맑음울산 28.1℃
  • 맑음광주 30.1℃
  • 맑음부산 25.6℃
  • 맑음고창 29.2℃
  • 맑음홍성(예) 28.8℃
  • 맑음제주 25.4℃
  • 맑음고산 24.3℃
  • 구름많음강화 25.7℃
  • 맑음제천 28.8℃
  • 맑음보은 29.1℃
  • 맑음천안 29.1℃
  • 맑음보령 27.2℃
  • 맑음부여 28.8℃
  • 맑음금산 29.6℃
  • 맑음강진군 28.3℃
  • 맑음경주시 34.0℃
  • 맑음거제 27.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2.19 14:17:51
  • 최종수정2024.02.19 14:18:05
[충북일보] 옥천군은 고향 사랑 기부금을 아이 키우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결하는 데 우선 쓰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황규철 군수는 이날 '엄마♡아빠 힘내세요. 영유아 의료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고향 사랑 기부금 사용처 1호로 정하고 관련 공무원들에게 행정절차를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병원 진료비와 약값 자부담금을 지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 사업은 군내 7세 이하 아이들의 병원 진료비와 약값 일부를 보태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고향 사랑 기부금으로 사업비를 편성할 계획이다.

황 군수는 지난해 3월부터 기금사업 전국 공모전, 부서별 사업 아이디어 발굴, 연구용역 등을 통해 50여 가지의 기부금 사용처를 검토했다.

두 차례에 걸쳐 군민·기부자 선호 사업 조사, 부서별 타당성·실행 가능성 검토, 고향 사랑 기금운용심의회 토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공통분모를 찾아 영유아 의료비 지원과 저소득층 자녀 직업 기술 교육비 지원,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마을 경로당 시설 개선 등 4개 사업을 고향 사랑 기금 예비 사용처로 올려놓았다.

이어 지난달 530명의 기부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영유아 의료비 지원이 212명(40%)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다음은 저소득층 자녀 직업 기술 교육비 지원 201명(38%),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61명(11.5%), 마을 경로당 시설 개선 56명(10.5%) 순이다.

군은 다음 달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결과를 설명하고, 고향 사랑 기부금 사용 계획에 관한 심의를 받기로 했다.

황 군수는 "국민건강보험을 통해 실제 드는 비용 일부만 내고 있지만, 큰 병에 걸려 종합병원을 가면 부모가 내야 할 돈이 천정부지로 솟는다"며 "병원 진료비와 약값의 자부담금을 지원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