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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금 두 달 만에 1억 원 돌파

  • 웹출고시간2025.03.11 15:03:24
  • 최종수정2025.03.11 15:03:2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제팀 직원들이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올해 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현재 도청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건수는 818건으로 1억168만3천 원을 모금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15건, 2천119만1천 원보다 건수는 7배, 금액은 4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특히 작년보다 4달 정도 빠르게 누적 모금액이 1억 원을 넘어섰다. 도는 연초부터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로 분석했다.

도청 고향사랑기부제팀 직원들은 직접 도내·외 기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시작으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등 6개 기관을 찾아 전체 모금액의 절반인 5천만 원의 소액 기부를 끌어냈다.

도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우수 답례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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