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충주 25.4℃
  • 맑음서산 21.4℃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추풍령 26.0℃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맑음홍성(예) 23.7℃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고산 18.1℃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제천 23.9℃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4.9℃
  • 맑음보령 22.5℃
  • 맑음부여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재난취약시설 예찰 강화" 주문

도의회 건설소방위, 긴급 간담회

  • 웹출고시간2017.11.16 16:22:33
  • 최종수정2017.11.16 16:22:33
[충북일보]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포항 지진과 관련 16일 긴급간담회를 열어 재난취약시설 예찰 강화 등을 주문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이날 도 재난안전실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에 대해 보고받고 향후 재난취약시설 특별점검 등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전국을 혼란에 빠트린 포항 지진으로 인해 더 이상 우리나라가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재차 입증됐다"며 "도내 지진 발생 시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임순묵 건설소방위원장은 "현재 기상청에서는 규모 5.4 지진보다 더 강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며 "지진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 등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지진발생 행동요령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