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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05 21:13: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문길태

객원기자

무지개란 햇빛이 대기 중으로 들어오면서 지구대기가 함유하고 있던 작은 물방울들에 의하여 굴절작용과 반사작용에 의한 합작품이며 대기 중에서 빛이 반사되는 회수에 따라서 1차 무지개 와 2차 무지개가 생기고, 통상 사람들은 1차와 2차 무지개가 동시에 나타날 때 쌍무지개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1차 무지개는 물방울들의 반사가 한번만 일어날 때 나타나고 드물기는 하지만 대기 중의 물방울들이 두 번 반사된 후 우리 눈에 들어올 때 2차 무지개가 생기는데, 2차 무지개는 1차보다 곡률의 반
지름이 크고 색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데. 2차 무지개는 내부에서 빛이 약간 손실되기 때문에 색깔이 다소 엷게 보인다. 1차와 2차 무지개가 항상 동시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구름 속에서 물방울의 집단들이 우리 눈으로부터 42도와 50도에서 빛을 띠 모양으로 집중시킬 때만 일어나는데 무지개의 색깔은 가시광선 가운데 파장이 가장 긴 적색광이 42도로 굴절되고 파장이 가장 짧은 자색광은 40도로 굴절되기 때문에 빨강 주홍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의 순으로 색깔이 나열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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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