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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의 아름다움 깨울 SNS '코아 서포터즈' 날갯짓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 웹출고시간2012.08.26 14:52: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를 홍보할 공식 서포터즈인 '코아 서포터즈' 발대식이 24일 열렸다.

2013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를 홍보 후원하는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4일 2층 회의실에서 충북 오송의 아름다움을 깨울 SNS '코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SNS 전문가인 윤영한 서포터즈가 홍보교육 강사로 나와 SNS 블로그 연동 게재, 기사작성 요령 및 위기대응 등을 서포터즈와 조직위원회 직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다.

SNS '코아 서포터즈'는 도내 충청대학교 피부미용학부 10명, 주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 10명과 전국의 SNS 전문가 및 화장품·뷰티 애호가 26명 등 총 46명으로 구성됐다.

박람회조직위는 코아 서포터즈의 왕성한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자체심사를 통해 블러그 우수기사(포스팅) 원고료 5만 원 상당 지급 등 도움 줄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고세웅 사무총장은 이날 "답습이 아닌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차별화된 박람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5대 전략을 내놓았다. △직원들의 사고를 공무원 마인드에서 경영자 마인드로 전환 △전시장의 하드웨어적인 측면부터 명품 설계구조 △24일간 반복되지 않은 프로그램의 다양성 추구 △연령, 세대, 지역을 초월해 다함께 참여 및 체험할 수 있는 장터 마련 △역사적인 자료의 현대화 및 디지털화를 통한 전시로 흥미유발과 IT 강국 연출 등 5대 전략이다.

한편,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는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충북도와 청주시, 청원군이 공동 개최해 내년 5월 3일부터 26일까지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린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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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