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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 자료 전문가 분석 의뢰

  • 웹출고시간2019.08.11 15:29:20
  • 최종수정2019.08.11 15:29:20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충북경찰이 수사 자료에 대한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 분석을 의뢰한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고유정(36·구속 기소)씨와 숨진 아이의 친부인 현 남편 A(37)씨에 대한 수사 자료 분석을 다른 지역 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 5~6명에게 의뢰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프로파일러들은 12일부터 수집한 증거와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이들 부부의 행동 패턴과 심리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와 함께 그동안 확보한 진술·수사 기록 등을 변호사·교수 등으로 구성된 법률 전문가에게 공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고씨와 A씨를 각각 살인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벌여왔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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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