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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의 '김경회 후보 지지' 선언

당원 300여명도 동반 탈당

  • 웹출고시간2009.10.23 20:38: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공천 탈락에 반발해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신동의(사진) 전 자유선진당 증평.진천.괴산.음성 당협위원장이 23일 무소속 김경회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신씨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 당시 유보했던 정치적 거취를 오늘 저와 동병상련인 무소속 김경회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한다"고 밝혔다.

또 "오늘 자유선진당 충북도당 청년위원장과 청년위원, 다수의 여성위원회 위원, 중부4군 당원협의회 위원 등 300여명이 자유선진당을 집단 탈당했다"고 덧붙였다.

신씨는 "공천결과를 돌이켜 보면 자유선진당뿐만 아니라, 한나라당도 당협위원장을 낙천해 공교롭게 당을 위해 헌신했던 진천 출신의 당협위원장 두 사람 모두 공천받지 못했다. 이는 우연도 필연도 아닌 기성정당 배신의 공통분모"라며 "대한민국 정치판에 더 이상의 배신과 야합이 난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오늘 탈당한 동지들과 함께 김경회 후보를 지지하고 한다"고 했다.

김경회 후보는 "갖은 핍박 속에서도 중부4군을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준 자유선진당 당원들과 신동의 전 위원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반드시 승리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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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