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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공무원 투기 의혹 조사 결과 의심 사례 없어

개발 업무 담당 공무원과 가족 등 865명 조사

  • 웹출고시간2021.05.05 13:53:40
  • 최종수정2021.05.05 13:53:48

음성군청 전경.

[충북일보] 음성군은 공무원 투기의혹 조사 결과 의심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15일부터 4월30일까지 개발업무 담당 공무원 213명과 그 가족 652명 등 모두 865명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대상자는 2014년부터 음성 용산산업단지, 맹동 인곡산업단지,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 관련 부서 근무자와 현재 균형발전국 소속 공무원으로 정했다.

군은 조사 대상자 가운데 37명의 토지거래 내용을 확인했으나 대상 외 지역으로 밝혀졌다.

조 군수는 "앞으로도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 공직자 투기 근절과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이 전국으로 확산하자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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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