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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 가채점 '충북대 373·세명대 379'

1등급컷 국어 A/B 95점/92점
수학 과목은 A 96점/B 96점
영어 92점… 전년보다 6점 하락

  • 웹출고시간2015.11.15 20:21:19
  • 최종수정2015.11.15 20:25:16
[충북일보]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원점수 기준으로 세명대 한의학과는 379점, 충북대 의예과는 373점을 얻어야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6학년도 수능 가채점 정시 배치표

교육전문기업 이투스청솔 교육평가 연구소가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기준 실시간 데이터를 집계한 충북도내 대학별 예상합격선을 발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충북대 수의예과는 361점, 수학교육과는 303점, 국어와 영어교육과는 338점 등으로 전망했다.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는 370점, 영어.역사교육과는 362점, 수학교육과 361점, 미술교육과는 321점을 안정권으로 내다봤다.

한국교통대의 철도경영물류학과는 347점, 철도운전시스템과는 341점, 간호학과 321점, 철도전기전자과는 331점으로 전망했고, 청주교육대 초등교육과는 362점을 내다봤다.

또 건국대(글) 간호학과는 341점, 경찰학과 316점, 유아교육.신문방송학과는 304점을 전망했고, 꽃동네대의 사회복지과는 261점, 간호학과는 303점으로 예측했다.

서원대 국어교육과는 323점, 경영학과 316점, 생물교육과 268점으로, 세명대 경찰교통행정학과는 252점, 작업치료과 254점으로 전망했다.

영동대 초.중등특수교육과는 293점, 간호학과 303점, 의생명과학과는 268점으로 내다봤고 중원대 경찰행정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는 244점, 간호학과와 항공운항과는 277점, 항공정비는 254점으로 예측했다.

청주대 군사학과의 경우 남학생은 293점 여학생은 261점, 국어교육과 293점으로, 치위생과는 277점, 간호학과와 항공운항과는 313점으로 청주대에서 가장 높게 예측했다.

이번 수능 가채점 결과 수능 1등급 등급컷은 국어A 95점(2015년 97점), 국어B는 92점(91점)로 국어A의 점수가 낮아 졌으며 수학과목은 수학A 96점(96점), 수학B 96점 (100점)으로 수학B의 1등급 점수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과목은 92점으로 전년 98점에 비해 많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올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충북도내 일선 고교에서는 진학지도에 상당한 고충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투스가 집계한 예상 등급컷은 가채점을 기준 실시간 데이터를 집계한 것으로 최종결과와 다를 수 있어 수험생들은 참고자료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도내 진학담당교사들은 "현재 입시학원에서 각종 가채점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은 결과는 정확한 결과가 아니므로 입시에 참고자료로 활용하면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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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