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11.12 15:10:49
  • 최종수정2015.11.12 16:39:42
[충북일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는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이의신청 접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이의신청에 대한 심사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정답은 23일 오후 5시 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의 심사의 공정성과 정확성, 채점 일정을 고려해 기간이 지났거나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되지 않은 사안은 심사하지 않는다.

수능 성적은 12월 2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수험생의 원서를 접수한 학교 혹은 지역교육청은 온라인으로 성적 자료를 제공받은 후 성적통지표를 출력해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 합격, 군입대, 사망 등으로 불가피하게 수능에 응시할 수 없거나 응시할 필요가 없는 경우 환불 신청서 및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응시 수수료의 60%를 환불받을 수 있다.

환불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이며, 환불 장소는 응시원서 접수 장소와 동일하다.

/김병학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