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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16 16:45:33
  • 최종수정2014.08.16 16:50:11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후 4시 10분 헬기를 이용해 음성 꽃동네에 도착햇다.

교황은 도착 후 오픈카를 타고 환영 나온 3만여 명의 신자들을 대상으로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교황의 꽃동네 방문 첫 일정은 '희망의 집'에서 시작된다. 으로 이동해 장애인들과 먼저 만난다.

교황은 이곳에서 장애아동 40명과 성인 장애인 20명, 그리고 노인 환자 8명,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 8명, 호스피스 환자 4명을 만나게 된다.

이어 다음 이동 장소인 '태아동산'에서 잠시 기도를 바친다.

뒤이어 '사랑의 연수원'에서 한국 수도자들과 만난 뒤 '사랑의 영성원'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 평신도 사도직 단체 대표들과 만남으로 꽃동네 일정은 모두 마무리 된다.

교황은 다시 헬기를 이용해 오후 8시쯤 서울 교황대사관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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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