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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12 17:22:39
  • 최종수정2020.02.12 17:22:39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증평군체육회(회장 박성현)는 12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결과와 세입 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고 임원(부회장, 이사) 선임 권한을 회장에게 위임했다.

이어 종목 신임회장에 대한 인준과 증평군 회원종목단체 규정 개정, 스포츠공정위원장 선임, 사무국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증평군체육회는 올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함게 즐기는 생활체육'이라는 비전 아래 △군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생활체육 종목보급 및 동호인클럽 육성 지원 △조직의 역량강화 및 사업 효율성 향상 등을 사업목표로 정했다.

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각종 생활체육대회 준비와 체육관 야간 연장 운영 지원, 어르신체육활동 지원, 국민체력 100사업 등 올해 추진되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체육회 운영으로 증평군체육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더 좋은 체육환경을 통한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군과 의회의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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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