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6.5℃
  • 구름많음강릉 20.1℃
  • 흐림서울 15.8℃
  • 구름많음충주 17.6℃
  • 구름많음서산 19.0℃
  • 맑음청주 20.7℃
  • 맑음대전 20.6℃
  • 맑음추풍령 17.3℃
  • 맑음대구 19.7℃
  • 구름많음울산 19.8℃
  • 구름많음광주 20.6℃
  • 구름많음부산 20.4℃
  • 구름많음고창 21.3℃
  • 구름많음홍성(예) 20.6℃
  • 맑음제주 22.7℃
  • 맑음고산 21.7℃
  • 흐림강화 15.6℃
  • 구름많음제천 15.2℃
  • 맑음보은 17.8℃
  • 맑음천안 18.8℃
  • 구름많음보령 20.2℃
  • 맑음부여 19.2℃
  • 맑음금산 20.0℃
  • 맑음강진군 20.2℃
  • 맑음경주시 20.3℃
  • 구름많음거제 18.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펜싱 금메달' 박상영 뒷바라지 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13년부터 인재양성지원사업 '아이리더' 선발
3년간 2천여만원 후원…장비 구입 등에 쓰여

  • 웹출고시간2016.08.11 09:59:48
  • 최종수정2016.08.11 19:42:01

지난 2014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소식지 '초록우산' 인터뷰 당시 촬영한 박상영의 모습. 박상영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 박재홍(Standstill)
[충북일보] 2016 리우올림픽에서 펜싱 에페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상영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리우올림픽에서 남자 펜싱 에페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상영의 승리를 축하하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축하글을 게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박상영은 지난 2013년부터 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인재양성지원사업 '아이리더'로 선발돼 지난 해까지 3년간 꾸준히 지원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원금액은 총 2천여만원으로 박상영은 지원금액 대부분을 장비구입 및 영양비 지원 등에 사용해 왔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영은 2014년 당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소식지 '초록우산' 인터뷰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덕분에 장학금을 지원받고 새 장비는 물론 처음으로 개인 도복을 입어봤다"며 "최상급 장비와 도복이 있어 기분 좋게 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훈련의 능률을 높여 저의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다"며 "한참 목마름을 느끼던 제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였다"고 덧붙였다.

박상영은 매일 기록하고 있는 펜싱 일지에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고 새기며, 서양선수들에 비해 불리한 신체조건을 스피드와 웨이트로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에 매진하며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지역 2016년 인재양성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총 5명으로 박미경(학업), 지선우(가야금), 김호인(첼로), 김태수(체조), 이유나(무용) 등이다.

1명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7~18세 아동 청소년 중에서 학업, 예술, 체육 등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소질과 재능을 가진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선발해 지원하는 인재양성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경우에는 대학교 4학년까지 '희망재능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인재양성사업의 대상자를 지칭하는 '아이리더'로 선발되면 레슨비 등 전문교육과정 수강과 교재·교구 구입, 대회 참가 등이 가능하도록 1인당 연간 최대 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09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2010년 아이리더 1기를 선발했고, 2016년 아이리더 7기까지 총 323명이 47억원을 지원금을 받았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