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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코리아·골든씨드라이브쇼 티켓 발매

23일부터 티켓링크 등서 입장권 판매
퍼포먼스 곁들인 특강 '골든씨드 라이브쇼'
루이스 다트넬·이은결 등 유명 연사 참여

  • 웹출고시간2016.06.22 15:43:51
  • 최종수정2016.06.22 15:44:10

'골든씨드 라이브 쇼' 포스터.

[충북일보] 오는 9월1일 청주에서 개막하는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과 유명 연사 특강프로그램인 '골든씨드 라이브 쇼' 입장권 발매가 시작됐다.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행사 개막 70일 전인 23일부터 직지코리아 입장권과 함께 골든씨드 라이브 쇼 티켓을 패키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골든씨드 라이브 쇼는 '과거에서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역사·과학·예술분야의 글로벌 연사 8인이 참여하는 특강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오는 9월3~4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유명 연사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곁들여 '테드(TED)' 형식으로 진행하게 될 골든씨드 라이브 쇼는 지적 유희를 만끽하고 싶은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3일에는 영국우주국 천재과학자 루이스 다트넬과 아마존 킨들 개발자 제이슨 머코스키가 참여한다. 이튿날인 4일에는 역사 스타 강사 이다지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참여한다. 2차 라인업은 오는 7월18일 공개된다. 티켓은 온라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판매한다. 1일권은 2만원, 양일권은 3만원이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입장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청주시 각 구청, 43개 읍·면·동주민센터, 충북지역 농협 지점망, 조직위 사무실, 청주 소재 서점·음식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그너 커피 전국 체인점과 중국 상해지점, 부산광역시 노인건강센터에서도 입장권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입장권 예매처는 직지코리아 홈페이지(www.jikji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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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