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6.06 14:45:19
  • 최종수정2016.06.06 14:45:34
[충북일보]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오는 7~17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도슨트를 모집한다.

도슨트는 관람객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안내하는 전문 해설가다. 만 19세 이상 60세 이하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조직위는 기본소양교육·심화교육·현장실습 등 도슨트 양성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본소양교육을 거친 교육생 중 10명의 도슨트를 최종 선발하고, 소정의 활동비와 도슨트 활동증명서·교육 수료증을 발급한다.

도슨트 신청은 직지코리아 홈페이지(www.jikjikorea.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zla5571@naver.com)로 접수하면 되며, 교육 대상자는 오는 27일 발표한다(043-271-9362).

/ 유소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